모리셔스 자유여행 가이드|가는 방법부터 경유지(파리·두바이) 여행 꿀팁까지!
지금 가장 핫한 인생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주목하세요. 모리셔스 자유여행은 유럽 감성, 아프리카 자연, 인도양의 낭만까지 모두 담은 완벽한 여행지입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선 다소 생소한 곳인 만큼 "모리셔스 어떻게 가는지", "경비는 얼마나 드는지", "경유지를 여행할 수 있는지" 등 궁금한 점도 많죠.
이 글 하나로 모리셔스 가는법, 환전, 날씨, 경유지 여행 정보까지 모두 정리해드립니다.
📍 모리셔스 어디에 있고, 어떻게 가나요?
모리셔스는 아프리카 대륙 동쪽, 인도양에 위치한 섬나라입니다. 프랑스령이었던 역사와 다양한 이민 문화를 바탕으로 인도, 아프리카, 프랑스의 분위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이국적인 여행지죠.
한국에서 모리셔스로 가는 직항 항공편은 없으며, 일반적으로는 아래 2가지 경로로 이동합니다.
- 인천 → 파리 → 모리셔스 (에어프랑스 등)
- 인천 → 두바이 → 모리셔스 (에미레이트항공)
총 소요 시간은 약 16~20시간, 경유 시간 포함 시 하루 이상이 걸릴 수 있지만, 중간 경유지를 여행지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큰 장점입니다.
🗼 경유지 여행: 파리 & 두바이도 즐겨보세요
모리셔스를 가는 여정에서 파리나 두바이를 경유한다면, 스탑오버(Stopover) 옵션을 활용해 짧은 도시 여행을 곁들일 수 있어요.
✔ 파리 경유 여행 팁
- 에어프랑스를 이용하면 파리 샤를드골 공항에서 경유 가능
- 10시간 이상 경유 시 루브르 박물관, 에펠탑, 노트르담 성당 등 중심지 관광 가능
- 유럽 감성과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누릴 수 있는 일정 구성
✔ 두바이 경유 여행 팁
- 에미레이트항공은 두바이 국제공항 경유
- 두바이몰, 부르즈 칼리파, 사막 사파리 등 이색적인 중동 체험 가능
- 쇼핑, 현대 건축, 사막 체험을 한 번에!
🌞 모리셔스 날씨와 여행 시기
모리셔스는 연중 온화한 아열대 기후로, 여행하기 좋은 시즌이 다양합니다.
- 최고 성수기: 5~10월 (건기, 습도 낮고 날씨 쾌적)
- 따뜻한 해변을 즐기기 좋은 시기: 11월~2월
- 우기: 1~3월 사이 일부 지역에 스콜성 비가 오기도 함
✅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면 5월~10월이 가장 적기이며, 신혼여행이나 장기 휴가와도 잘 어울립니다.
💰 여행 경비 & 환율 정보
모리셔스는 몰디브에 비해 자유여행이 용이하고 비용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입니다.
- 중급 리조트 or 호텔: 1박 약 150~300 USD (한화 약 21~42만 원)
- 식비: 외부 레스토랑 1인 10~30 USD 수준
- 교통: 렌터카 or 택시 투어 활용 가능 (버스도 운영 중)
💱 2025년 5월 환율 기준
- 1 MUR(모리셔스 루피) ≈ 31.5 KRW
- 1 USD ≈ 1,426 KRW
👉 환전은 모리셔스 현지 공항 또는 시내 환전소에서 가능하며, 카드 결제도 대부분의 상점에서 지원됩니다.
🗣️ 언어 & 문화는 어떤가요?
모리셔스는 다문화 국가로 프랑스어와 영어가 공용어입니다.
관광지에서는 영어로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일부 상점이나 레스토랑에서는 프랑스어가 더 많이 사용되기도 합니다.
문화적으로는 인도계, 아프리카계, 프랑스계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어 거리에서 힌두 사원과 프랑스식 건축물이 함께 공존하는 독특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모리셔스 자유여행, 이렇게 계획해보세요!
- 항공권 예약 시 스탑오버 체크 (파리 or 두바이 관광 추가 가능)
- 숙소는 일정과 예산에 맞춰 다양하게 구성 가능 (리조트, 호텔, 에어비앤비 등)
- 현지 액티비티와 관광지 미리 확인 – 7색 대지, 샤마렐 폭포, 캐트마운트 사파리 등
- 프랑스어 간단 회화 or 영어 회화 숙지해두면 편리
모리셔스는 단순한 휴양지를 넘어 여정 전체가 여행이 되는 곳입니다.
경유지까지 알차게 즐기며, 신혼여행은 물론 인생여행으로도 손색없는 모리셔스 자유여행, 지금부터 계획해보세요!